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황색언론|자극적 보도 논란]] ====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'헤럴드경제'의 사건 관련 기사는 제목과 내용에서 노골적으로 성적인 단어들을 언급하여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난이 빗발쳤다. 헤럴드경제는 이전부터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이용한 어뷰징으로 악명이 자자한 언론사 중 하나로 손꼽혀 왔는데 이 기사 제목 파문으로 인해 평소 문제가 되었던 기사 제목 어뷰징에 대한 비판까지 한층 거세어졌다. 결국 포르노 기사냐는 몰매를 맞은 뒤 기사가 내려갔으나 저질적이고 선정적인 보도 행태에 대한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. 그리하여 일부 네티즌들은 헤럴드경제 사옥 앞에서 악질적인 보도 행태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고 헤럴드경제 [[홍정욱]] 대표의 페이스북에도 항의가 이어졌다. 이에 헤럴드경제는 6월 4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.[* 링크된 웹페이지 맨 아래에 유튜브 영상이 삽입되어 있는데, 자동재생되므로 링크 클릭시 음량에 주의.] 홍정욱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6월 10일 사과문이 홈페이지에서 내려간 것이 밝혀져 역시나 면피성 사과라는 비난을 면하지 못했다. 한편 같은 사건을 다룬 [[뉴스1]]의 기사에서도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이미지를 기사에 삽입해 물의를 빚었다. 뉴스1은 [[아산 트렁크 살인사건]]을 보도한 기사에서 '''살해된 피해자를''' '트렁크 녀'라고 지칭했다가 비난을 받고 기사 제목을 수정했던 사례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